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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쉬움?


미국 PGA TOUR 에서 가장 많은 우승을 한 선수는 1912년에 태어난 Sam Snead (샘 스니드) 로 82승을 올렸다.

그렇다면 지금까지 가장 많은 대회에서 우승을 놓치고 아쉬운 2위 만 가장 많이 기록한 선수는 누구일까? Jack Nicklaus 는 무려 58개의 대회에서 준우승에 머물었기에 그 안타까움이 상상을 초월했을 것으로 생각된다. 그럼에도 PGA TOUR 통산 우승 부문 에서 73승을 올려 이 부문에 샘 스니드, 타이거 우즈에 이어 3위에 랭크되어 있고 메이저 대회만 보게되면 18승으로 이 부문 기록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정상의 자리에 있다. 과연 잭 니클러스는 58번의 준우승 기록을 보유한 비운의 골퍼일까 아니면 현존하는 최고의 골퍼일까?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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